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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박지원 복당 좀 해줍시다" 檢압박 세지자 이재명 더 찾는다, 왜
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예산안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장진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의 직접수사 압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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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긴장의 동북아…尹 “노동ㆍ연금ㆍ교육개혁은 필수”(12~17일)
12월 셋째 주(12~17일) 주요 뉴스 키워드는 #무인 우주선 오리온 귀환 #신혼부부 대출 #정년 연장 #이상민 #한중 외교장관회담 #노웅래 #선거구 #보육계획 #노인부부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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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 "정진상, 428억 약속받고 화천대유에 5개 블록 분양 특혜"
지난달 11월 18일 정진상 당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한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. 정 전 실장은 이재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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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태평양'까지 번진 대장동 수사…대형로펌 압색에 법조계 '패닉'
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로펌을 압수수색하고 변호사를 소환조사한 일로 법조계가 시끄럽다.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(57)씨가 대장동 개발 사업으로 얻은 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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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동 수익 260억 은닉 혐의…'헬멧남' 최우향·이한성 구속
대장동 개발 로비ㆍ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(화천대유)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15일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헬멧 쓴 남성(최우향)의 도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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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훈 "측근 구속되고 김만배 자해…이재명 당대표 내려놔야"
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. 국회사진기자단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사법 리스크에 휩싸인 이재명 대표를 향해 "지금이라도 당대표를 내려놔야 한다"고 재차 촉구했다. 설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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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만배, 자해 전 측근에 “검찰에 진술하든 사라지든 해야겠다”
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씨가 지난 14일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.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. 사진은 15일 김씨가 입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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野, 김만배 자해에 "檢 표적수사 생사람 잡아…대장동 특검하라"
더불어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이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 간의 소통이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의 행동을 촉구하는 내용의 브리핑을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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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만배 변호인 사무실 압수수색에…서울변회 "변론권 위축"
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·특혜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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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만배, 영장 전날 세차례 자해…“내가 사라져야” 하소연
민관합동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해 진나해 10월 15일 민간사업자 측의 핵심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직후 화천대유 이사 최우향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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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웅 “전대룰 변경, 유승민 공포증이자 윤핵관만의 축제”
지난 10월 20일 오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전시ㆍ세종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.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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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만배 극단선택 시도에…진중권 "드디어 이재명 꼬리 밟히나"
진중권 광운대 교수.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전날(14일)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(화천대유 대주주)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사실이 알려지자 진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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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'김만배 재산은닉' 화천대유 대표·쌍방울 前부회장 구속영장 청구
'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'을 수사하는 검찰이 15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재산을 은닉한 측근들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.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(엄희준 부장검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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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감옥서 키운 영어에 김성태가 픽"…'조폭' 헬멧남 출세의 비밀
1년 2개월째 계속중인 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수사에서 지난 13일 반짝 스타가 등장했다. ‘헬멧남’ 최우향(54) 전 쌍방울그룹 부회장이다. 지난해 10월15일 김만배 화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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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만배 극단선택 시도…조력자 '헬멧남' 전격체포 다음날
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에 이송된 사실이 확인됐다.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. 김만배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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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김만배 극단선택 시도 "목 부상…생명에 지장 없다"
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. 김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. 14일 소방당국 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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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병상의 코멘터리] ‘조폭과의 전쟁’이 된 대장동
2020년 10월 15일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(화천대유)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헬멧 쓴 남성의 도움을 받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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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만배 측근 체포한 檢 노림수는 이재명? '헬멧남' 누구길래
‘대장동 개발 특혜·비리 의혹’을 수사하는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 씨의 재산 은닉을 도운 측근들을 체포하고 그들의 근거지를 압수수색했다. 법조계에선 검찰이 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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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장동-쌍방울 연관성 밝힐 열쇠…김만배 옆 '헬멧남' 체포
검찰은 13일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의 재산 은닉에 관여한 조력자들을 체포하고 이들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. 서울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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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명품가방·상품권 판매’ 수십억 선입금 받고 잠적…온라인 운영자 체포
온라인을 통해 고가의 명품 가방과 상품권을 판매한다며 수십억원의 선입금을 받고 잠적한 온라인 몰 운영자가 경찰에 체포됐다.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온라인 몰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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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대장동 뇌물’ 정진상 기소…‘정치적 동지’ 이재명만 남았다
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지난달 18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(54·구속)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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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판행 정진상 공소장엔 '정치적 동지'…이재명 발언 가져왔다
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(54·구속)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9일 재판에 넘겼다. 검찰은 정 실장에 대해 이 대표의 ‘정치적 동지’라고 공소장에 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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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욱 “이재명측 차명지분 자료, 정영학이 이낙연측에 넘겼다고 들었다”
정영학(54·천화동인 5호 소유주) 회계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의 ‘대장동 차명지분설(428억 약정설)’과 ‘50억 클럽’ 관련 내용을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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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욱 "정영학, 이낙연 측에 '대장동 428억 약정' 자료 줬다"
정영학(54·천화동인 5호 소유주) 회계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의 ‘대장동 차명지분설(428억 약정설)’과 ‘50억 클럽’ 관련 내용을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에